2009. 3. 한국기독사진문화연구소 설립 기본 계획 이사회 통과
2009. 4. 설립 예비 1차 웍샵
2009. 5. 설립 예비 2차 웍샵
2009. 6. 개소식 및 연구원 위촉식, 개소기념 1차 세미나 개최

 

 

 

 

핵심 연구 과제
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주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말씀의 실천으로서 사진 예술에 대한 관점을 세우고 수행하는데 필요한 이론의 탐구와 정립


기독 사진가의 자세 확립을 위한 연구
기독 사진가에게 있어서 예술은 예술 그 자체를 목표로 함이 아니라 예술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림과 그분의 영광을 드러냄에 그 궁극적 목표가 있음을 명확히 하기 위한 기독 사진 예술 문화 이론의 탐구와 모색


실천 과제 개발 연구
사진 작업 활동에 언제나 성령이 함께 하셔서 그 작업의 결과물에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남으로써 사람들이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은혜 받을 수 있는 그런 사진 예술을 지향 할 수 있는 사진 촬영 기술 및 방법론의 개발


실천 방향 개발 연구
지금까지 개발되어 온 수많은 세상의 사진 이론, 담론, 방법론들을 열린 관점에서 아우르면서도 성경적 관점에서 창조적으로 극복하여 이 패역한 시대에 갈 바를 몰라 헤매고 있는 21세기 사진 예술이 진정 나가야 할 비전 , 방향성의 정립


실천 전략 개발 연구
주께서 명령하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하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실천으로서 사진예술의 활용에 필요한 프로젝트 기획 및 수행 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대 내외 적으로 널리 알리고 전파 할 수 있는 전략의 개발 및 실천 방법 개발

 

 

• WG별 연구 활동
  -월 1회 이상 On-Line 웍샵 시행
  -각 WG별 연구 결과 산출물은 항상 On-Line에서 공유
• 각 분기별 1회 Off-Line 통합 웍샵으로 연구 성과 점검
• 2/4, 4/4 분기 웍샵은 전체 회원 및 외부 일반인 참석 가능 세미나로 개최
• 4/4 분기 세미나 때는 가급적 연간 연구 성과물 책자로 만들어서 배포 가능토록 추진
• 음악, 미술 등 인접 분야의 기독교 연구 조직과 연대하여 통합적 접근 방법의 모색
• 연구 Fund의 조성을 위한 기독 기업인들로 구성하는 후원 조직도 장기적으로 구축
• 이를 위해 이른바 레파춰 그룹을 구성하여 섭외 등을 담당 할 수 있도록 조직

 

 

• "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
  것은 영원 함이라" 고 하신 고린도 후서 4:18 의 말씀을 기독사진이 추구 해야 할 연구와 개발코자
  하는 기독사진 방법론의 출발점으로 삼아
  - 성령님의 인도로 예수 Photograph 패러다임과 이를 실천 할 수 있는 이론적 Framework 및 실천의
   방법론을 개발.


• 히브리서 11:1에서 "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" 라 하신 말씀대로
  결국에는 우리가 눈으로는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영원한 속성을 믿음으로 바라 봄 으로써 하나님의
  사랑이 우리의 삶과 모든 자연 속에 구체적으로 드러나 우리의 눈으로 보게 되는 하나님의 영광과
  의를 기독 사진의 원리로 삼는다.


•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성화를 지향하는 삶과 세상 적인 일상의 삶을 분리하여 접근하려는 일체의
  시각에 단호한 No로 도전 한다.


• 주어진 세상적인 일상 속에서 외생적으로 주어진 소여에 대한 순응이 아니라 주의 나라와 그 나라의
  문화를 건설해야 한다는 당위에 대한 사명감으로 연구를 수행 한다.


• 기독 사진가와 기독 사진 연구자들은 총 대신 카메라를 든 하나님의 전사로 이른바 세상의 문화를
  향해 도전하는 사진을 찍어내고 이를 세상에 전파 해 냄으로써 하나님의 나라 건설에 일익을 담당
  할 것을 요구 받으며 당 연구소는 이러한 모든 실천을 담보 할 수 있는 이론과 방법론을 개발 할
  것이다.


• 기독 사진가와 기독 사진 연구자들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떼어내고 그럼으로써 영생으로부터
  멀어지게 만들려는 지금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모든 멸망의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도전을 통해
  - 하나님의 문화를 회복하고 건설하는 그리스도를 지휘자로 하는 문화 혁명가임을 자각하고
  - 비단 세상 뿐 만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 내에도 있을 수 있는 부지불식간에 세상 적 관점에 매몰
  되어 있는 성도의 삶과 세속적 삶의 이원적 분리론에 대한 계몽의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는 것을
  일깨운다.


• 기독 사진가와 연구자는 받은 달란트를 나의 영광이 아니라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쓸 것을 대
  원칙으로 한다.
  - 따라서 우리의 연구와 실천은 개인의 드러냄이 아니라 성도간의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작업을
  지향 한다.
  - 개인이 이룬 성과라 하더라도 그 성과가 자신이 이룬 것이 아니라 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한
  달란트를 주신 주님이 이루신 것이라는 신앙 고백을 통해 주께 영광 돌리는 것을 필수적으로 하여야
  한다.